「NO LIMIT」の趣旨は、国境や民族を越えてボーダーを越えて、交流しあうことにあります。
입장문 ”NO LIMIT”의 취지는, 국경이나 민족의 경계를 넘어서 서로 교류하는 것에 있습니다.
今回、とくにソウルでの開催を決めたのは、韓国と日本の間にあるさまざまな問題のなかには、政府が過剰に喧伝あるいは捏造し、韓日両国の国民の対立を煽っているものもあるとの認識から、「NO LIMIT Seoul 」の開催を通じて、韓日のみならず各国各地域の民衆が直接に交流することが、政府や資本の分断工作に対する私たちの抵抗の意思表示ひいてはもっとも強力な抵抗そのものとなると信じたからです。
이번에 서울에서 개최를 정한 이유는 정부가 과하게 선전혹은 날조하고, 한국과 일본의 국민 대립을 부채질 하고 있다라는 인식으로부터 “NO LIMIT Seoul “을 통해서 한일뿐만 아니라 각국 각지역의 민중이 직접에 교류하는 것이, 정부나 자본의 분단 공작에 대한 우리들 저항의 의사표시, 나아가서는 가장 강력한 저항이 된다고 믿었기 때문입니다.
また、セクシャルマイノリティ、障がい者、子ども連れなど、さまざまな他者への想像力をより強く持つこと、差別をしてないかを内省すること、日本がアジアにしてきたことへの反省はとても重要だと思います。
또, 섹슈얼 마이너리티, 장애인, 어린이와 함께 참석 하시는 분들 등, 다양한 사람에 대한 상상력을 가지는 것, 차별적이지 않은지 생각하는 것, 일본이 아시아에서 해 온 전쟁과 관련된 잘못에 대한 반성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今年7月、ノーリミット東京自治区の運営スタッフ内のグループチャットにおいて、性差別的なアイデアを含む書き込みがされました。その投稿の問題を指摘した人に対し、グループ内では対応が遅れ、指摘者の切実な思いを慮る気持ちの欠如、グループチャットの位置づけの曖昧さゆえの書き込みづらさ、など様々な問題があぶり出される結果になりました。
多くの方を傷つけるような配慮のない書き込みと、その後の対応の不適切さに対し、謝罪いたします。
올해 7월, 노 리미트 도쿄 자치구의 운영 스탭내의 그룹 채팅에서, 성차별적인 아이디어를 포함하는 발언이 있었습니다. 그 발언의 문제를 지적한 사람이 있었음에도, 그룹내에서 대응이 늦고, 문제 제기를 한 사람들의 절실함을 담아 내지 못 했습니다. 그룹 채팅이 어떤 위치에 있는지도 확실하지 않아서 모든 사람이 편하게 말 할 수 없는 상황도 있었습니다. 이번 사건은 이런 문제들을 오히려 눈 앞에 볼 수 있게 만들어 냈 습니다.
많은 분들에게 상처를 준 발언과, 그 후의 대응이 부적절함에 대해서 죄송합니다.
指摘者に対し、私たちは、普段当たり前に思っている感覚や違和感に思ってもやり過ごしてしまう姿勢を見つめ直すことが必要でした。誰もが、自分はセクシスト(性差別者)ではないとは断言できません。これに関しては、ずっと自問自答し続けることと、指摘があれば、それを受け止め、立ち止まることが大事だと思います。
우리들은 평소 당연하게 생각하고 있는 감각이나, 위화감을 느껴도 그냥 지나가 버리는 자세를 다시 보는 것이 필요했습니다. 누구라도 자신은 sexist(성차별자)가 아니다고 단언할 수 없습니다. 이것에 관해서는 쭉 계속해서 자문자답하는 것과, 지적이 있으면 그것을 받아 듣고 다시 생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私たちはこの事を真摯に受け止め、様々な議論が自由な雰囲気でなされる環境を作って行くための努力をしていきます。
저희는 이 사건을 진지하게 생각해서, 다양한 논의가 자유로운 환경에서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 해 가겠습니다.
【経緯】
7月4日、ノーリミット東京自治区(昨年のノーリミット東京自治区運営スタッフと、ノーリミットソウルをサポートするために集まった人々のチーム) の事務連絡用のグループチャットに、ある書き込みがなされました。
7월4일, 노 리미트 됴교자치구(작년의 노 리미트 도교 자치구 운영 스탶과 노 리미트 서울을 서포트 하기 위해 모은 사람들의 팀) 의 사무 연락용의 그룹 체팅방에 발언이 있었습니다.
それは、ソウルで開催する東京主催のイベントとして、ねるとんパーティ、ホストクラブ、アジアガールズバーの企画を提案する書き込みでした。
그것은 서울에서 개최하는 도교 주최의 행사, 미팅 파티, 호스트 바, 아시아 걸즈 바의 기획의 제안이었습니다.
書き込み者に確認したところ、これは会議で話されたものではなく、思いつきのパロディとしてのアイディアだったのですが、書き込みではその説明が無かったため、その意図は全く伝わりませんでした。
발언자에 확인 해보니 그것은 회의에서 나온 제안이 아니라, 생각 없이 호스트 바나 걸즈 바를 페러디하는 농담같은 아이디어였습니다. 하지만 채팅방에 그런 설명이 없었기때문에 원래의 의도는 이해 할 수 없었습니다.
これを読んだ一人から次のような指摘がありました。 「アジアガールズバー」というのは、性商品化、性的対象化をしたいということなのか? また、NO LIMITでは、女性・クィア・障がい者・子ども連れは関われるのか? ソウルでやることについて歴史認識に関する指摘もありました 。
그 발언을 본 한분에서 이런 지적이 있었습니다. “아시아 걸즈 바”라면 성상품화, 성적 대상화를 하고싶단 의민가? 또 노 리미트에서는 여성, 퀴어, 장애인, 어린이 동반자는 참석 할 수 있는지? 서울에서 개최 할 것에 관련 해서 역사인식, 특히 식민지주의에 대한 생각을 어떻게 가지고있는지 등 중요한 지적이 있었습니다.
これらの問いは、他者への想像力を欠いた意識と空気を指摘するものでした。グループチャット内では、顔を見知った関係のなかで「本気でこんなことを言うはずはないだろう/分かってくれるよね?」という甘えがありました。そのことに気づいていなかった私たちにとって、これは可能な限り取り組んでいくべき重要な課題だと認識しました。誰もがこれを受け止めてこそ、「NO LIMIT」が目指すものの実現に近づくことができると信じています。
이 질문들은 다른 사람에게 가져야 하는 상상력이 부족했던 저희의 의식과 분위기를 지적했습니다. 채팅방에서는 잘 아는 사이의 관계 속에서 “진지하게 하는 말은 아니겠지?/ 이해 해주겠지?”라는 의식이 있었습니다. 그 문제를 모르고 있었던 저희는 이것은 가능한 만큼 대처 해야만 하는 중요한 과제라고 인식 했습니다. 모든 사람이 이런 문제를 이해했다면 “노 리미트” 가 목표로 생각하고있는 것의 실현이 가능하다고 믿고있습니다.
そして、「NO LIMIT Seoul 」が、内部だけで流通する言動を超え、他者への想像力を涵養する、他者との直接的な交流の、またとない機会となることを私たちは約束します。
그리고 노 리미트 서울이 우리끼리로만 이해 되는 발언이나 행동을 넘어, 다자에 상상력을 만들어 가는, 다자와 직접적인 교류의 기회가 될 것을 저희는 약속합니다.
2017年8月14日 NO LIMIT 東京自治区
NO LIMIT 東京自治区 個人からの言葉(イベント「ジェンダートーク!」賛同文にかえて)